지난 11월 24일(목) 오후 2시, 청년·지역민 복합문화예술공간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의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소개 및 인사 말씀,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개소식 세리머니 및 기념 촬영,
공간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관계자 및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하셨습니다.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의 높은 담장을 일부 제거하여 지은 연면적 607.03㎡,
지상 2층의 4개 동 컨테이너형 건물입니다.
S동(청춘꿈작소)은 공유 작업실, T동(청춘꿈다락)은 녹음,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
A동(청춘꿈판장)은 공유 판매점 및 커뮤니티 공간, R동(꿈자리쉼터)은 시민참여 박물관 문화공연,
길거리 사진전이 상시 열리는 숲 속 휴게 쉼터로 구성하는 등 사업단 내 서포터즈들의 의견을 모아 꾸몄습니다.
저희 사업단은 오랜 염원과 노력 끝에 완공의 결실을 맺은 만큼, 해당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청년 문화 ·예술 컬처 벤처 밸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