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청년활동가 임채은입니다!
저번에는 컨테이너 맞이 기초 공사 이야기를 들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컨테이너 입고에 대해 들려드리려고 해요!
맞이할 준비는 다 했으니...
이제 드디어 만날 차례예요!❤
그럼...
더 지체 말고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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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BEHIND STORY
:: 컨테이너 입고 ::
일반적인 공사와 다르게
컨테이너를 공장에서 제작해서
아주 큰 트럭으로 가지고 와
현장에 옮기는 형태인데요!
그래서 공사기간 단축에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공장에서 뚝딱뚝딱하는 동안
현장에서도 뚝딱뚝딱 가능하니까요!
4월 15일,
컨테이너 1차 입고가 진행되었어요!
컨테이너가 많아서 1차 2차 나눠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커다란 컨테이너의 진입을 위해 박물관 문을 열었어요.
컨테이너를 트럭이 이렇게 짊어지고 옵니다.
컨테이너를 옮기는 방법!
궁금하셨죠?
바로바로...
트럭 뒤에 있던 이 녀석, 크레인입니다!
이 크레인으로 컨테이너를 옮겨줄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죠? ㅎ.ㅎ
같은 방법으로 하나 둘 옮겨주었어요!
1차 입고는 이렇게 자리를 잡아주는 걸로 끝이 났습니다 :)
4월 25일,
창틀을 제작하고 시공하는 날이에요!
(감사하게도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작업 전 꼼꼼하게 안전교육도 실시했어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이렇게 창틀을 시공하는 걸로
4월 25일이 지나갔습니다.
대망의 2차 날-
4월 28일입니다!
이렇게 뭔가 허전했던 Y-STAR의 모습이
하나 둘, 쌓여갑니다!
이제 전부 다 들어왔어요!
야호~~❤
4월 30일!
오늘도 어김없이 안전교육을 진행했어요.
오늘은 모두 입고된 컨테이너를
조립하고 용접해줄 거예요!
바쁘고 위험한 공사현장으로 인해
사진이 촬영된 게 없네요.
그래도 이해해 주실 거죠?
이렇게 4월 15일부터 진행된 컨테이너 공사!
보름이 지난 30일에서야 모두 끝이 났어요.
정말 정신이 없던 보름이었던 것 같아요. (휴~)
그래도 정말 무사히 공사가 진행되어 다행이에요!
컨테이너를 들여오고 설치하는 모든 과정들이 신기했어요.
이 컨테이너 하나에도 많은 작업이 필요하군요...
거의 다 된 거 같음에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완공까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