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청년활동가 임채은입니다!
오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컨테이너가 들어오기 위해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입니다.
컨테이너가 어떻게 들어왔을지 궁금했던 적 없으신가요?
오늘부터 저와 함께 그 과정을 지켜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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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BEHIND STORY
:: 컨테이너 맞이 기초 공사 ::
컨테이너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일단 주변부터 정리해야 하는데요,
우선 이 많은 나무들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펜스부터 쳐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벌목을 진행합니다!
나무가 너무 커서 한 번에 뽑을 수는 없기에
일일이 나무를 자르고...
이렇게 뿌리를 뽑아요!
깔끔하게 반출까지 마무리합니다.
밑에 많은 나무들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이렇게 문화재 표본조사도 진행을 했는데요.
왜 문화재 표본조사까지 해야 하느냐?
그 이유는...
비하인드 #5를 참고해 주세요!
벌목을 진행하고, 문화재 표본조사까지 진행했다면
이젠 유물 지장물을 이동할 차례예요!
(이게 고인돌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심조심 안전하게 옮겼답니다.
휴, 컨테이너 하나 들여오는데 할 일이 많네요.
아직 멀었답니다!
이젠 터를 파줄 차례예요.
포크레인으로 땅을 고르게 파줍니다!
짜잔~
어느 정도 터가 잡히고 있어요!
이렇게 터가 모두 잡혔다면
잡힌 터에 시멘트를 발라줍니다.
기초하부를 진행하는 중이에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컨테이너 설치를 위한
철근들까지 설치를 해준다면...
끝입니다!
컨테이너를 그냥 들여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되게 많은 과정들이 숨어있었어요.
터를 파고 시멘트를 바르고 설치하고...
이렇게 했음에도 아직 할 일이 남았다는 게
안 믿기네요... (먼산 보기)
그럼에도!
하루 빨리 이 공간을 함께 하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Y-STAR입니다. ♥
그럼 다음에도
공사 비하인드 스토리로 찾아올게요!
항상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